여주 세계생활도자관은 한국 생활도자기 생산의 주요한 거점인 여주에 위치한 도자 전시관으로 역사 깊은 사찰인 신륵사와 인접해 있으며 남한강을 바라보고 있는 명소로서 부각되고 있습니다. 세계 도자디인의 경향과 생활도자기의 미를 조명하는 전문 전시관으로서 한국 생활도자의 발전을 주도해 갈 것입니다. 2개의 대형전시실과 기획전시실, 다목적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반 및 전문가를 위한 도예공방(도자체험실, 흙놀이방, 여주도자견본관 등)과 전통 옹기가마, 한글나라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주 세계생활도자관은 세계적인 도자디자이너와 유명 도자회사의 우수 도자디자인 제품 및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국내외 작가들의 도자공예품들이 상설 전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프리카 원주민토기에서 도자타일 및 파인 세라믹 나이프까지 다양한 생활도자기의 세계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흙과 불의 조화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축제는 신륵사 인근 도자기엑스포행사장 진행된다. 축제기간은 4월 중순에서 5월 중순까지이며, 여주지역의 특산물인 도자기를 알리는 행사로 전시, 판매, 체험, 공연등이 이루어 진다.